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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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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초대 치에는 같은 소속 액트리스인 아즈키의 증조할머니인 미쿠라자 사사와 동년배였다. 자신을 2대 치에라고 밝히면서, 마치 그 시절 치에 본인인 양 옛 나루코자카에 대해 회상을 하는 듯하거나, 마찬가지로 초기 나루코자카의 핵심 멤버였던 이와타 정비부장과도 매우 잘 아는 듯이 대화를 하곤 한다.
문제는 겉으로만 초대 치에 행세를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시부터 살던 사람인 듯한 언동이다. 조그만 꼬마로밖엔 안 보이는 외견에 말투나 행동거지가 완전히 할멈같아서 아즈키와는 비슷한 듯 정 반대같은 로리할멈 느낌이 난다. 액트리스 중 최연장자인 카오루코한테마저 자신보다 연하인 듯이 대한다. 카오루코는 그냥 꼬마아이가 어른인 척을 하고 싶어서 이렇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사사와 이와타 정비부장과의 회화를 통해 대략적인 정체가 파악되고, 이후 본인이 자백하길, 지속적으로 노화와 어려짐을 반복하는, 시노노메 치에 본인이라고 한다. 과거에 이미션 능력이 쇠퇴하여 은퇴할 시기가 되자 이미션 능력을 유지하고자 우지이에의 소개로 해외 샤드로 가서는 인체개조를 비롯한 각가지 방법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 결과 이미션 능력의 쇠퇴를 없애는데는 성공했지만 계속 상승하는 제어 불능 상태가 되었고 그후 비정기적으로 늙고 젊어지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연구소에서 탈출한 이후로는 젊었을 때는 용병을 하면서 늙어서 못 움직이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면서 지냈다고…. 현재는 그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영혼이 어딘가로 빠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늙어버리면 혼이 완전히 나갈것 같아서 각오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럴때 미사키일행과 거래가 이루어져서 나루코자카의 액트리스로 복귀했다.
4. 인게임 성능[편집]
4.1. 스테이터스[편집]
소이
해머4.2. 패시브 스킬[편집]
4.3. 전용 장비[편집]
4.3.1. 샷 기어[편집]
4.3.2. 크로스 기어[편집]
4.3.3. 탑 기어[편집]
4.3.4. 바텀 기어[편집]
4.4. 종합 평가[편집]
5. 기타[편집]
- 다른 액트리스들과는 다르게 전용장비가 전체적으로 투박하고 발광하는 부분이 극단적으로 적은데, 이는 디자인상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 최소한의 정비도 못할 블랙 박스나 시장에서 구하기 힘든 명품 파츠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